이날 뉴욕타임스의 기자인 브라이언 첸은 트위터를 통해 “iOS8의 화면분할을 통한 멀티태스킹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공개될 수 없다”면서 “아직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OS X 10.9에 이은 새 OS X도 등장할 전망이다. OS X의 ‘X’를 강조한 현수막도 현장에서 포착됐다. 버전은 11보다 10.10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OS X 시리즈에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이름들을 붙여왔으며, 이번에는 국립공원인 ‘요세미티’가 외신에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