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 UI 플랫폼 전문업체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4 제18회 중국 국제 소프트웨어 박람회(2014 INT’L SOFT CHINA)”에 참가하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국제 소프트웨어 박람회는 중국 내 최대 SW박람회로, 중국SW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중국 정부 및 유관기관의 지원으로 매해 평균 6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8만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중국 국내 및 글로벌 SW 기업이 기간계 시스템, 정보보안, 플랫폼, 인터넷, 정보시스템 통합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IT 아웃소싱 등 SW 산업 전반에 걸친 전시를 진행한다.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박람회에서 웹표준 UI 플랫폼인 웹스퀘어5(WebSquare5)와 중국 금융 시장을 대상으로 한 통합 플랫폼 프로웍스(ProWorks), 다이렉트 보험 기간계 시스템 패키지 다이렉트 인슈어러(Direct Insurer) 제품군을 소개하고, 국내 사례 및 데모를 선보인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웹표준에 대한 인식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슈가 되고 있다”며 “웹과 스마트 기기가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쉽고 빠르게 UX를 완성하고, 개발 생산성 높여주는 강력한 기능을 탑재한 웹스퀘어5는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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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중국 금융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중국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중국 금융권의 시스템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며 “국내 유수의 금융권 및 공공기관에서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과 기술력,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관련 시장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우수한 중국내 파트너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