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LG, 29일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

일반입력 :2014/05/28 12:08    수정: 2014/05/28 12:09

에릭슨엘지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통신사업자 대상으로 자사 운영 및 업무지원 시스템(OSS/BSS)과 산업별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네트워크드소사이어티데이2014'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와 에릭슨 OSS/BSS 솔루션, 그 산업별 적용 사례를 다룬다.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충성도를 개선하는 신규 서비스 관련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는 시연장도 설치된다.

에릭슨엘지는 행사를 '효율적인 Lead to Cash', '고객 경험 강화', '산업의 변화', 3가지 주제의 8개의 세미나 세션으로 구성했다. 사업자가 차별화로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 고객 친밀도 및 호감도 개선을 위한 데이터 분석 도구, 서비스 도입 및 신사업 발굴로 생태계를 관리하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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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윅토린 에릭슨엘지 최고경영자(CEO)는 "행사를 통해 고객들께 최적화된 기술,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국 ICT 기술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알찬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며 "ICT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리더로서, 네트워크드소사이어티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는 사람과 기업 모두 혜택을 받도록 세계 모든 것이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사회를 가리키는 용어로 제시됐다. 에릭슨엘지는 그 중심에서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를 창출하며 ICT산업을 이끌어 갈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