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이 80G급 방화벽, 11G급 인터넷침입방지시스템(IPS) 성능을 내는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1500D'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초당 80기가비트(80Gbps) 방화벽 처리용량(쓰루풋)을 제공하며, 11Gbps IPS성능 및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을 가졌다.
이와 함께 NP6 네트워크 프로세서, CP8 콘텐츠 프로세서를 통해 네트워크 가용성, 성능에 영향을 주지않고, 멀티기가비트 속도로 악성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준 포티넷 코리아 지사장은 "포티게이트-1500D를 통해 전통적인 접근 통제 강화용 고성능 방화벽과 심도 깊은 콘텐츠 검사 및 위협 방지용 차세대 방화벽 모두에게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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