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이서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투인원 제품을 발표했다. 바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으로 씨넷 TV가 발표 현장에서 이를 간단히 살펴봤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은 투인원 제품으로 키보드와 분리되어 노트북 모드, 태블릿 모드, 텐트 모드, 디스플레이 모드까지 4가지 모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런 다양한 모드의 활용에는 스냅 힌지로 불리는 도킹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젖히거나 접고 분리하는 모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키보드 도킹에는 500GB의 하드디스크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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