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엘 ‘검혼’, 테스트 오늘부터

일반입력 :2014/05/22 17:00    수정: 2014/05/22 17:01

퍼펙트월드의 한국 자회사 엔지엘(대표 김우정)이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혼’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혼은 풀3D의 자유로운 카메라 시점을 활용한 독창적인 3인칭 시점 방식을 도입, 여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자체 엔진을 활용한 최고의 그래픽과 효과가 강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수백 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공간에서 접전을 펼치는 '공성전'·‘진영전’·'길드전'·'보스 레이드' 등 대규모 전장 시스템을 포함해 미인 펫, 검혼 탑승 등의 이색 콘텐츠가 백미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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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23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검혼 CBT는 별도의 점검 없이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특정 레벨에 달성 할 때마다 게임머니 및 희귀 아이템을 지급하는 'CBT 레벨업은 한방에 딱!'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6종 이벤트가 실시된다.

엔지엘 김용석 실장은 “검혼은 웹게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클라이언트 게임의 비해도 떨어지지 않는 볼륨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라며 “이번 CBT를 통해 여타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