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대구 현장테스트 예고

일반입력 :2014/05/19 14:52    수정: 2014/05/19 14:52

김지만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CJ넷마블)이 준비 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 이하 파이러츠)이 대구에서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한다.

파이러츠는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탄생시킨 게임성이 특징으로 그 동안 CJ넷마블은 다양한 도시를 돌며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한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 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C&C PC 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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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22일(목) 오후 5시까지 파이러츠의 공식 홈페이지 내 테스터 모집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CJ넷마블은 신청자들 중 120명을 선발한 뒤 개별적으로 연락해 테스트의 세부 내용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CJ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는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 이용자들을 만나면서 보다 완벽한 출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구에 이어 광주 지역에서도 테스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큰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