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프로야구 티켓 예매시 5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티켓을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을 발행, 선착순 총 1만2천명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해당 쿠폰은 6월 말까지 티몬 프로야구 티켓 구매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LG, 두산, 기아, 삼성, 한화 구단의 티켓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달 말일까지는 우리카드나 롯데카드로 프로야구 티켓 구매를 1회 이상 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티몬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적립금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당첨자는 6월13일 공지글을 통해 발표하며 적립금은 자동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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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올해 3월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이상 잠실구장)와 한화 이글스(대전/청주구장), 기아 타이거즈(광주/군산구장), 삼성 라이온즈(대구/포항구장) 5개 구단의 프로야구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티몬의 이상협 마케팅총괄책임자(CMO)는 “프로야구 티켓도 가장 알뜰하고 손쉽게 구매하는 곳은 티몬이라는 점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야구팬과 티몬 고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