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5일 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아나운서 공서영과 신지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XTM, 스포티비에서 각각 ‘야구 여신’(공서영)과 ‘축구 여신’(신지혜)으로 불리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의 단아한 외모를 그대로 재현해낸 것은 물론, 두 사람의 친근한 목소리로 녹음된 '아나운서 음성 멘트'와 아나운서 캐릭터 전용 '마이크 수류탄'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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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캐릭터 퍼즐 조각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300명의 이용자에게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 팬미팅 초대권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아나운서 캐릭터 기간 55일'을 모으면 '아나운서', '야구 여신', '축구 여신' 등의 특별 칭호 5종을 100% 제공한다.
아울러 17일과 18일에는 인기 주무기와 '버닝부스터 300%'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위장닉네임', '대박포인트상자' 등의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