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9일 1분기 실적을 발표를 통해 매출 88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조이맥스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윈드러너2’, ‘아이언슬램’ 등 기대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 링크투모로우와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로스트사가' 유럽 공략 나선다2014.05.09
- 조이맥스-링크투모로우 합병2014.05.09
- 조이맥스 로스트사가, 희귀 장비 3종 추가2014.05.09
- 조이맥스, 작년 영업익 181억…흑자전환2014.05.09
이중 아이언슬램은 2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일본 시장은 라인(LINE)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조이맥스 측은 “적극적인 신작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또 한 번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