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야구영상 공유하면 이대호-오승환 경기본다

일반입력 :2014/05/07 10:46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U+쉐어 라이브에서 생중계되는 2014 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 2인)’, ‘국내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U+쉐어 라이브는 클라우스 서비스 U+박스 기반의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방대한 양의 정보 전송뿐만 아니라 U+박스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생중계 영상을 친구 2명 이상에게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5명에게는 이대호 선수와 오승환 선수의 맞대결 경기(5월 23일)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 2인)’을 제공한다. 또 총 100명에게는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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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드래곤의 새로운 광고송 ‘팔로미송(Follow me Song)’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U+쉐어 라이브에서 8일 최초 공개 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펜션 이용권 1명, 외식 상품권을 10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한다.

이광재 LG유플러스 SNS사업팀장은 “U+쉐어 라이브 이용 고객들이 프로야구 생중계와 최신 광고 메이킹 영상 등 영상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