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박스원' 신작 E3서 최초 공개

일반입력 :2014/05/07 08:10    수정: 2014/05/07 11:23

'X박스원‘의 미발표 신작이 'E3 2014'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일(현지시간) 오는 6월9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2시30분(한국 시간 10일 오전 2시30분)부터 시작하는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MS 메이저 넬슨 디렉터에 따르면 프레스 컨퍼런스는 ‘X박스: 게임 온’이라는 제목으로 기존 발표된 게임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올해 이후 출시되는 미발표 게임 예고편 공개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X박스 공식 사이트 및 X박스 라이브, 윈도 폰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송된다.

한편 게임업계 유명한 관계자인 아산 라시드(Ahsan Rasheed) 씨에 따르면 이번 E3에는 다수의 대작 타이틀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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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SNS에 언급한 트리플A 게임은 차세대 ‘데이어스 엑스’, 새로운 ‘매스 이펙트’(매스 이펙트4 등 넘버링 타이틀 아님), ‘프로젝트 이스트’(프롬소프트웨어 개발의 PS4 독점 타이틀) 등이다.

북미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