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의 해병대 입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8일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시윤은 이날 오후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대했다.
윤시윤은 이미 지난 2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중 해병대에 지원해 면접 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면접부터 입소까지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윤시윤은 7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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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2009)을 통해 데뷔, KBS '제빵왕 김탁구'(2010)에서 김탁구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이웃집 꽃미남', KBS 2TV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 사나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정말 남자답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역시 말보다 행동으로, 윤시윤 해병대 입대, 건강하게 전역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