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의 해병대 입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8일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시윤은 이날 오후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대했다.
윤시윤은 이미 지난 2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중 해병대에 지원해 면접 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면접부터 입소까지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윤시윤은 7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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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2009)을 통해 데뷔, KBS '제빵왕 김탁구'(2010)에서 김탁구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이웃집 꽃미남', KBS 2TV '총리와 나' 등에 출연했다.
![](https://image.zdnet.co.kr/2014/04/28/XtyMugqx7uSALVBetgMB.jpg)
윤시윤 해병대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 사나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정말 남자답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역시 말보다 행동으로, 윤시윤 해병대 입대, 건강하게 전역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