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로다주-스칼렛 요한슨 총출동

연예입력 :2014/04/28 14:31    수정: 2014/04/28 14:45

온라인이슈팀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8일(현지시간)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요일 오후 리치몬드에서(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테이블에 서로 마주 보고 앉은 어벤져스2 출연진과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조스 웨던 감독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임신 중인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속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안경을 끼고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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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2'는 뉴욕 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영국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어벤져스2 회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멀리 있어도 눈에 띄네, 어벤져스 스칼렛 요한슨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 어벤져스2 수현은 어디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