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는 전문가용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인 ‘델 프리시전 M280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엔지니어링, CAD, 설계,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상편집 등 전문 그래픽 작업을 위한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15.6인치 화면과 풀HD(1920X1080) 화질을 지원한다.
주요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가 제공하는 전문가용 소프트웨어의 인증을 받았으며 빠른 속도와 정확성, 신뢰성을 요하는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델, 교육용 13인치 노트북 국내 출시2014.04.29
- 슈퍼마이크로, 저소음 워크스테이션 4종 판촉2014.04.29
- 가상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까지 대체하나2014.04.29
- 델, 새 우분투 노트북 공개 …워크스테이션에도 투입2014.04.29
제품 구성을 살펴 보면 인텔 i5·i7 프로세서와 GDDR5 비디오 메모리, 2GB AMD 파이어프로 W4170M 그래픽을 채택했다. 최대 16GB 시스템 메모리와 1TB 저장장치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외부 다중 모니터와 각종 규격 단자 지원, 사용자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최적화를 지원하는 전용 소프트웨어 델 프리시전 퍼포먼스 옵티마이저(DPPO)도 지원한다. 출시가격은 190만원대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