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싸워싸워아레나' 출시

일반입력 :2014/04/22 16:00    수정: 2014/04/22 16:0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이트워커(대표 마정민)가 개발한 신개념 대난투 게임 '싸워싸워아레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싸워싸워아레나는 AOS와 RPG 장르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AOS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팀 대전 모드로는 섬멸전과 포탑전이 있으며 스테이지의 공략을 이어가는 RPG 형태의 수집과 성장 또한 즐길 수 있다.

게임 안에는 이순신, 나폴레옹, 관우, 제우스, 알렉산더, 아서왕, 시저 등 30종 이상의 역사 속 영웅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이들을 획득하고 육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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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영웅 캐릭터 별 특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3명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나서게 된다. 논타겟팅 액션과 화려한 스킬, 모바일에 최적화 된 빠른 전투 시스템 등도 게임의 장점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싸워싸워아레나는 AOS와 RPG 퓨전 장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될 싸워싸워아레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