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뉴던스)'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9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https://image.zdnet.co.kr/2014/04/09/iRGQepAUYEjnnBDfCHQz.jpg)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뉴던스는 온라인 액션 RPG다.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살린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보상 부분이 크게 강화됐으며, 스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등 이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게임포털 피망은 9일부터 뉴던스의 새로운 정보가 담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15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뉴던스의 PC방 서비스도 네오위즈PC방과 함께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PC방은 그 동안의 서비스 노하우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뉴던스는 웰메이드 액션 게임으로, 피망의 RPG 이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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