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장영보)은 지역채널 나눔프로그램 ‘착한콘서트’가 시즌3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한 착한콘서트는 그 지역민에게 공연문화를 제공하고 해외 빈민국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시즌 1,2를 통해 총 40회 무료공연을 펼쳤으며, 110여팀 400여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공연에 참가했다.
착한콘서트 시즌3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옆 원마운트 야외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특히 이 공연은 18일부터 열리는 제20회 홀트국제휠체어농구대회를 축하하며 국내외 장애인 농구단 8개팀 150 여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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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착한콘서트 시즌3를 축하하기 위해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와 평생을 우리나라 사회복지 및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말리홀트여사도 자리를 함께 한다.
씨앤앰 관계자는 “시즌3는 국내 저소득층, 탈북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참여한 착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음악을 통한 나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