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장영보)은 LG전자와 개발한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오는 10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셋톱박스가 내장된 LG UHD TV를 구입하면 UHD 채널과 씨앤앰 디지털케이블방송을 동시에 시청 할 수 있다.
씨앤앰은 UHD전용 채널 33번을 통해 기존 풀 HD보다 4배 이상 더 선명한 UHD 화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UHD VOD 콘텐츠도 점차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모콘은 LG UHD TV에서 제공되는 기본 리모콘을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기사
- 씨앤앰, 케이블TV업계 최초 무제한 VOD 서비스2014.04.08
- 씨앤앰, 28일 스마트TV2 서비스 출시2014.04.08
- 씨앤앰, CES에서 셋톱 없는 UHD TV 시연2014.04.08
- 씨앤앰 “스마트TV2, IPTV보다 좋다”2014.04.08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상용화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씨앤앰 홈페이지에 올라온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캐논 DSLR카메라 100D, 2등 5명에게 K2 콜맨 매쉬텐트, 3등 20명에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3일 씨앤앰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아울러 씨앤앰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UHD 방송 출시 홍보를 하면 100명에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