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헤일로4에 닌자가 등장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가 적용된다. 적용 시점은 오는 28일이다.
16일 게임인사이드 등 해외 주요 외신은 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헤일로4에 닌자가 등장하는 멀티플레이 모드인 닌자 어쎄신이 새로 적용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게임 모드는 닌자 캐릭터로 변신한 최대 8명이 에너지 소드와 저격 소총 등을 활용해 데스 매치를 즐기는 방식이다. 단, 모션 트래커는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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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 닌자를 많이 제압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난다. 닌자의 레벨이 올라가면 더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셈.
헤일로4는 343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영웅인 마스터 치프의 귀환을 알리는 내용이다. 전작보다 화려한 그래픽과 캠페인, 또 강력한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