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보스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30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타락한 수호자'·'습지의 주인'·'암흑의 군주'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화염의 지배자는 기존 고정되어 공격하는 형태가 아닌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보스 몬스터다.
보스대전은 하루 5회 참여 가능하며 보스 몬스터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느냐에 따라 매주 순위가 정해진다. 전투를 완료하면 '명예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 점수를 활용해 6성 몬스터 및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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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대전에서는 매주 다른 보스 몬스터가 변경되면서 출현하며 이번 화염의 지배자는 오는 17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보스 몬스터는 막강한 능력에 이동성까지 더해져 더욱 짜릿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액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매주 색다른 재미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