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스틱파이터’ 첫 업데이트

일반입력 :2014/04/10 14:45    수정: 2014/04/10 14:46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0일 2D 횡스크롤 액션 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미스틱파이터'에 첫 업데이트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 '가이아'에서 신디케이트의 음모에 대항하는 라이고 학생들의 모험을 다룬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간 전투(PVP)시스템, 신규 스테이지 3종 및 스페셜 스테이지 1종 등 이용자들에게 보다 짜릿한 액션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먼저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전투 실력을 겨루는 이용자 간 전투 시스템은 1대1 개인전 및 최대 4대4로 이뤄지는 팀전 중 선택을 통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외 ▲연속적으로 이어진 직선 지형을 이동하며 전투를 펼치는 '오래된 공사장' ▲길이 나뉘는 형태의 '반격의 갈림길' ▲몬스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소굴 형태의 '혼돈의 정글 셀바' 등 3종의 신규 스테이지와 ▲매주 목·금요일 오픈 되는 스페셜 스테이지 '하늘의 추격자-터보 샤프트'도 함께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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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규 스테이지에서는 최상위 등급의 '챔피언' 아이템 및 신규 의상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도전에 대한 보상도 확실히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지금까지 미스틱파이터가 보여드린 콘텐츠와 재미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무한한 재미와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