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니클, 미스틱89와 '돈톡 스쿨' 이벤트

브라이니클이 연예기회갓 미스틱89와 함께 '돈톡 스쿨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플랫폼 업체 브라이니클(대표 안종오)이 윤종신 사단으로 알려진 연예 기획사 미스틱89(대표 이학희)와 함께 자사 모바일 메신저 앱 '돈톡'을 홍보하는 스쿨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모바일 메신저 돈톡 그룹 채팅방 전용 기능인 '귓속말 기능'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돈톡으로 5명 이상 참여하는 그룹 채팅방을 생성한 후, 4월 한달 간 채팅방에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응모가 된다.

브라이니클은 5명이상 참여하는 그룹 채팅방 중 추첨을 통해 총 50개의 방 멤버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장 활발한 10개의 채팅방 멤버들에게는 개별 연락 후 학급으로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생성된 그룹 채팅방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1위 학급에게는 미스틱89 소속 연예인들이 5월 둘째 주, 직접 교실에 찾아가 간식을 배달해줄 예정이다.

브라이니클 선우윤 홍보팀장은 “돈톡은 다른 경쟁 서비스와 비교해 10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돈톡의 매력을 많은 이들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