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아칸소주에 있는 크레이터오브다이아몬드주립공원에서 3.85캜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이 공원은 일반인이 보석을 캘 수 있는 노천광산으로 태어 글라이머라는 소녀는 지난해 10월 광산을 방문해 다이아몬드를 직접 채굴하는 횡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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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채굴한 다이아몬드는 약 2만달러에 팔렸으며 대학 학비로 사용키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석 찾으러 다니는 것보다 낫네”, “2천만원으로 미국 대학 1년이나 버틸까”, “공원 홍보 제대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