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의 황금폰을 연거푸 선물받은 사나이

일반입력 :2014/04/13 09:35    수정: 2014/04/14 07:24

이재구 기자

존 레제 T모바일 최고경영자(CEO)가 황금폰을 연거푸 선물받아 화제다.

폰아레나,안드로이드센트럴은 11일 존 레제 T모바일 CEO가 HTC에 이어 삼성으로부터 황금(24K)으로 도금된 최신 원M8폰과 갤럭시S5를 연거푸 선물받아 2대의 황금폰을 가진 사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존 레제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황금 도금된 삼성 갤럭시S5를 받고는 “하느님 맙소사, 얼마나 멋진 날인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성모바일US파트너로부터 황금갤럭시S5를 선물받았다”고 쓰고 있다.

그는 앞서 황금 도금한 HTC원 M8을 받고는 “HTCUSA 사람들이 내게 24캐럿황금 HTC M-8을 보내주었다. 이 단말기는 놀랍다”라고 썼다.과연 그는 두대의 황금단말기를 모두 사용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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