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10일 3D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NAL: 세상을 베는 자’의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하고 컴퓨터 그래픽 영상 및 제작과정을공개했다.
NAL은 3D 모션캡쳐기술이 접목된 풀 3D MMORPG다. 중국 최대 퍼블리셔 텐센트가 현지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는 오는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엠아이는 이번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열정'이라는 주제로 게임 내 스토리를 살펴 볼 수 있는 CG 영상과 함께 3D 모션캡쳐기술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서비스 전까지 총 7가지 직업으로 구성된 캐릭터의 스킬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엠아이 이재원 게임사업부 이사는 “상반기 서비스를 앞둔 NAL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우선 공개하고자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며 “원작의 명성을 이어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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