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오는 22일부터 크라이텍의 1인칭 슈팅 게임 ‘워페이스: X박스360 에디션’을 X박스 게임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페이스는 라이플맨과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까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4개의 병과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협동 모드나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하다. 크라이텍은 워페이스 X박스360 에디션 출시 시점부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매일 새로운 협동 캠페인 미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신규 맵, 무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라이텍의 워페이스 프랜차이즈 디렉터 하싯 잘라는 “이달 말부터 X박스360을 통해 콘솔 이용자들에게도 워페이스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계 4천8백만 이상의 X박스 라이브 멤버십 회원들이 워페이스의 강력한 협동 액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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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Xbox 360 에디션은 이달 22일부터 전 세계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래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유우종 상무는 “현실감 넘치는 FPS 게임 워페이스의 재미를 Xbox 360으로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X박스360에서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의 혜택도 누리고 강력한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워페이스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