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 나모인터랙티브와 총판 계약

일반입력 :2014/04/07 09:46

황치규 기자

모바일오피스 등 지식기반 통합 협업솔루션 개발 및 IT종합유통업체인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상배)와 전 제품에 대한 공공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가온아이에서 공공총판 자격으로 공급할 나모인터랙티브 제품은 웹저작도구, 웹플랫폼, 전자책솔루션 부분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크로스 에디터, 액티브스퀘어와 웹트리, 펍트리에디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온아이에 따르면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개발된 '나모 크로스에디터3'는 웹 접근성 및 웹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다양한 사이트와 서비스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콘텐츠 저작 환경을 제공한다. 오피스 데이터 호환, 맞춤법 검사,멀티미디어 삽입 등 HTML5 요소까지 지원하는 웹기반 콤포넌트 에디터 제품이다.

 

'나모 액티브스퀘어'는 MS 오피스 문서와 호환되며 CSS도 지원하는 웹기반 문서 편집 콤포넌트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웹 콘텐츠 플랫폼인 '나모 웹트리'는 웹사이트 구축 및 관리에 필요한 포인트별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며 프로젝트 참여자 간 협업화 도구와 공유 시스템도지원한다. HTML5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웹 콘텐츠 플랫폼이다. 

관련기사

디지털기기용 전자책 저작도구인 '나모 펍트리에디터'는 이펍3, 이펍2 국제 표준 포맷을 지원하며 기존 저작도구와 달리 HTML5와 CSS3와 같은 멀티미디어 요소를 이용해 보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전자책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

가온아이는 나모인터랙티브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 공공총판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고 이스트소프트, 알티베이스,테르텐, 닥터소프트 등 국내SW 공공총판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