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만우절 맞이 한시적 게임모드 URF모드를 오픈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모드는 소환사 협곡 경기 시 골드 획득량이 획기적으로 증대된다고 전했다. 또 스킬 코스트 소모가 없으며 재사용 대기 시간이 80% 감소하는 재미있는 신규 모드다.
URF모드는 Ultra Rapid Fire의 약자를 따 URF모드라고 불린다. 오는 4월8일 오후 3시 59분까지 한시적으로만 이용 가능하며 1일 저녁 7시에는 나진 블랙 소드와 CJ 블레이즈가 해당 모드를 가지고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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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모드에서는 여러 가지가 변경 됐다. 핵심은 마나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장화 구입 같은 재미 없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모드안에서는 일부 스킬과 챔피언은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이와 같은 신모드 도입에 게임 이용자들과 누리꾼들은 라이엇 게임즈의 만우절 이벤트도 대단하다 URF모드라면 울라프가 최강이라는 건가 다른 게임 모드들은 더 없는지 궁금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