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아크스피어’가 두 번째 신규 서버 추가로 흥행 돌풍을 이어나간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크스피어’에 두 번째 서버 '세나'를 1일 오픈했다.
아크스피어는 3년의 제작 기간을 투입한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방대한 세계 속에 손맛의 쾌감을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서비스 오픈 이래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4위,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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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이 같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신규 서버 세나를 추가하고 게임 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케이블채널을 통해 TV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크스피어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