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가 정식 출시 후 2주 만에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크스피어는 27일 대규모 레이드 필드 '왕의 정원'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왕의 정원은 최고 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총 4개의 사냥용 필드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폭군 킹드라칸이 지배하고 있는 전설 속의 지상 낙원을 배경으로 대장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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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하는 강력한 레이드 보스 몬스터들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스킬과 전투 방식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협동 플레이를 요구한다. 왕의 정원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아이템인 '아크 등급'과 강화된 퀘스트 보상을 통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위메이드는 후속 업데이트를 통해 조만간 이용자 결투(PvP) 시스템을 포함한 추가 지역 확장 등 새로운 콘텐츠를 빠른 시일 내 추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