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몬스터 길들이기'에 떴다

일반입력 :2014/03/28 18:11    수정: 2014/03/28 18:11

김지만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오는 29일 클라라 캐릭터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30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그 동안 넷마블은 게임내 엑소, 포미닛 등 인기그룹 멤버들을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tvN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인턴 의사로 맹활약 중인 여배우 클라라를 캐릭터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클라라 캐릭터는 의사, 캣우먼, 야구 시구복장 등을 컨셉으로 한 총 7종으로 섹시함과 청순함, 건강미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클라라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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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클라라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클라라 응급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급상자에는 클라라 캐릭터 뽑기권을 비롯해 몬스터 및 장비 뽑기권, 열쇠, 골드 등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응급상자는 상점 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게임 내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클라라 캐릭터를 비롯해 개성만점 몬스터들이 대거 추가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모험지역을 공략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