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 오는 29일 최신작 ‘토르2’를 하루종일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영화 시리즈를 할인, 제공하는 ‘마블 특집관’도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어벤져스 국내 촬영이 시작되고 캡틴 아메리카 개봉으로 마블 영화 관심이 높아 마블 특집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레tv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9개 작품을 평소보다 최대 60% 할인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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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는 올레tv와 모바일TV서비스 올레tv모바일에서 29일 하루종일 무료로 서비스된다. ‘아이언맨1’은 5월 25일까지 무료다.
아울러 마블 애니메이션 ‘지구최강 슈퍼영웅 어벤져스’, ‘얼티밋 스파이더맨’, ‘마블 나이츠’ 등은 100원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