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호빗’ 소장용 VOD 사면 뉴질랜드 여행 쏜다

일반입력 :2014/03/20 10:17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20일부터 IPTV 서비스 U+TV G에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상영한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의 작품으로 판타지액션 블록버스터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영화를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형 VOD로 제공한다.

또 내달 13일까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영화의 배경이자 호빗의 고향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35명에게는 스마우그 스탬프 팩, 호빗 피규어 등 미국 워너브러더스사에서 직수입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콜렉터스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겨울왕국’의 우리말과 더빙 버전 패키지 VOD를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소장용 VOD를 제공 중이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겨울왕국’ 소장용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된 200명은 ‘겨울왕국’ 원서와 오디오북 패키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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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31일까지 tv G 14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IPTV U+HDTV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사업팀장은 “인기 VOD를 소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평생 소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인기 VOD를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장용 서비스를 다양한 VOD에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