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오는 5월까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맘카를 설치하면 스마트폰 원격제어로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외출 시 집안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까지 홈CCTV 맘카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IPTV 서비스 U+HDTV 1년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인터넷과 동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배선정리 케이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홈CCTV 맘카로 촬영한 영상을 홈CCTV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LG 스마트 TV, 10명에게 휴롬 녹즙기, 30명에게 스팀다리미, 2천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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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CCTV 맘카의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6천원이다.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가까운 매장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장은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의 시장을 연 제품인 홈CCTV 맘카를 고객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 침입감지,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