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7일 자사의 게임 전문 개발조직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첫 모바일 프로젝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데브캣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한 소녀가 물속의 링을 막대에 거는 추억의 장난감 '링토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동건 본부장을 필두로 새로운 시도와 독특한 경험을 창조해 온 데브캣 스튜디오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 넥슨 주요 인기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영역에서도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이달 중 데브캣 스튜디오의 첫 모바일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넥슨 러너즈, 마라톤으로 어린이 도와2014.03.17
- 주재현 대표, "퍼즐앤고는 고스톱+퍼즐"2014.03.17
- 던파, 나이트 전직 캐릭터 ‘카오스’ 공개2014.03.17
- 넥슨, 자체 OST로 게임성 업그레이드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