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3일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나이트'의 두 번째 전직 캐릭터 '카오스'를 공개했다.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카오스는 암흑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악마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오스가 소환한 악마는 고유의 특성과 공격 형태를 갖고 있어 이들을 운용해 원거리 지원을 받거나 진형을 갖춰 근거리에서 적을 압도할 수 있다.
또 악마를 희생시켜 얻은 특수효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검을 주무기로 사용해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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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8일까지 8주간 카오스 캐릭터를 특정 레벨로 육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레벨 구간에 따라 '슈퍼 피로도 회복의 비약', '크로니클 상자', '케레스 유물 방어구 세트'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번 주말 동안 '버닝 피로도 이벤트'를 통해 '보너스 경험치',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