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이경봉)은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소포스코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소포스코딩’은 안전행정부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를 100%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보안 취약점 분석이 가능한 제품이다.
▲ 원인중심 데이터 추적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 취약점 중복 오탐 방지 ▲자체 기술로 만든 데이터 추적엔진(F-Tracking)탑재 ▲ 별도 컴파일러 없이 분석 가능 ▲ 보안취약점의 중앙집중식 관리를 통한 편의성 및 효율성 극대화 등으로 소스 취약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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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소포스코딩’은 개발자 환경에 최적화해 정확한 판단 및 분석을 할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고비용의 외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모두 갖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금융, 기업 고객까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3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4’에 참가해 ‘소포스코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