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개봉일 6월 26일로 확정

연예입력 :2014/03/12 13:29

온라인이슈팀 기자

로봇 매니아들과 영화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온 트랜스포머의 최신작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오는 6월 26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전작들에서 주인공 샘 윗위키를 연기했었던 샤이아 라보프는 하차하고 새로운 주연 마크 월버그가 합류한다.

새롭게 펼쳐질 트랜스포머4는 전작의 시카고 전투 이후 4년 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인 케이드가 낡은 트럭을 사들이면서 펼쳐지는 그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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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 있는 트랜스포머와 로봇 비행선,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아 라보프 하차가 아쉽다 새롭게 꾸며질 트렌스포머가 기대된다 이번 영화는 기존 스토리라인과 콘셉트는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