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글로벌 영상 및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의 새로운 영화 사운드 플랫폼 ‘돌비 애트모스(Atmos)’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영화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향 효과 및 소리의 크기와 방향 등을 정밀하게 통제해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적인 소리를 전달한다. 또한, 영화관에서 많은 사람이 기피하는 양 끝이나 구석 등 어느 좌석에 앉더라도 모두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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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7관왕에 오른 영화 ‘그래비티’도 애트모스로 제작되었으며, 최근 개봉작으로는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애트모스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