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11일 엔랩소프트(대표 주재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퍼즐게임 '퍼즐앤고'를 출시했다.
퍼즐앤고는 캐주얼하고 코믹한 캐릭터들과 함께 3개 이상 모여있는 같은 모양의 블록을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쉬운 게임 방식과 유연한 터치 조작감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 전원에게 마조앤새디 카카오 스티콘을 무료로 지급한다. 12일부터 15만점 달성시 넥슨플레이 플레이락 3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달 16일까지 넥슨의 인기 모바일게임 판타지러너즈와 퍼즐 삼국, 캔디코스터의 게임캐시를 각각 지급하는 크로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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