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타이핑하는 남성이 화제다. 세계 기록까지 작성해 기네북에도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라는 내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도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코를 이용해 자판을 누르는 '코 타이핑'을 선보인다. 103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된 문장 하나를 입력하는데 47.44초가 걸려 세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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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타이핑을 위해 이 남성은 매일 6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더 놀라운 것은 기존 세계 기록이 있었다는 점인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세운 1분 33초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에 누리꾼들은 왜 굳이 코로 타이핑을 하지, 할 일도 참 없다, 이 사람도 신기한데 기존 세계 기록이 있었다는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