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한때 짝퉁 아이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메이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MX3’을 상세히 살펴봤다.
메이주 MX3은 5.1인치의 넓은 화면 크기에 16:9 대신 15:9의 화면비를 채택해 풀HD에 약간 못 미치는 180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엑시노스5410 옥타 코어 프로세서에 2GB 메모리,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LTE는 지원되지 않는 3G 스마트폰이다.
관련기사
- 구글판 조립식 스마트폰 4월 공개2014.02.27
- MWC 스마트폰 기대순위 2위 갤S5, 1위는?2014.02.27
- "엑스페리아Z1 컴팩트 뒷면은 플라스틱"2014.02.27
- 中 메이주 MX3 발표 "이래도 짝퉁 아이폰?"2014.02.27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자체 개발한 플라이미(Flyme)를 사용하는데, UI 등의 분위기가 애플 iOS와 유사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