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의 감독으로 있는 황선홍 감독의 장녀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로 오는 4월 키로이와이그룹을 통해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로이와이그룹은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다.
황현진이 소속된 걸 그룹은 '예아(Ye.A)'로, 4월 앨범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그녀는 팀의 리더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안무 연습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소녀시대, 24일 오후 5시 신곡과 함께 컴백!2014.02.24
- 아디다스 마라톤 홈피 폭주... 2시 재접수 시작2014.02.24
- 에어아시아 빅세일, 누리꾼들 관심 집중2014.02.24
- '문화누리카드' 24일 오전 9시부터 발급 시작2014.02.24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자기 큰 관심에 놀랬다며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선홍 감독에게 딸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이렇게 보니 닮은 것 같다 가요계의 신성이 되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