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가 24일부터 특가 항공권을 적용한 빅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는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주일간 빅 세일을 진행, 다양한 인기 항공권을 최저 금액에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인천-마닐라 항공권을 9만 2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은 9만 9천원, 부산-쿠알라룸푸르도 최저 8만 8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동남아 티켓과 휴양지 티켓은 물론 호주행 티켓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애들레이드는 15만 8천900원부터 판매하며 서울-시드니 노선은 17만 7천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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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공편의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사전 예약은 필수로 현재 홈페이지는 몰리는 이용자들로 인해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다 정말 싼 항공권이 오래간만에 나온 것 같다 어디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