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테스터 모집 ‘휘슬’

일반입력 :2014/02/21 16:48    수정: 2014/02/21 16:51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1일 FMO 2차 CBT 테스터 모집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히고 FMO의 새로운 슬로건을 공표했다.

‘더 리얼 클래스’(THE REAL CLASS)는 FMO의 핵심 특징인 '방대한 선수데이터, 정교한 전술, 최강의 매치엔진'의 현실감과 '가장 리얼하고 수준 높은 축구 게임'임을 대변하는 슬로건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또,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든 FMO의 회원가입 및 테스터 신청이 가능하도록 FMO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번 앱을 통해 FMO의 2차 CBT 테스터로 신청하면 100% 테스터 당첨 특권이 주어진다.

온라인에서 테스터 신청을 먼저 했다면 FMO 앱 설치 후, 로그인만 하면 100% 테스터로 당첨될 수 있다. 이번 앱에는 친구 초대 및 선물함 기능이 탑재돼 함께 즐기고픈 친구에게 소개할 수 있으며, 향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FMO 2차 CBT 테스터 모집을 기념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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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 축구 감독에 도전하라!' 이벤트로 CBT 테스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FM2014(100명), 도너츠&커피(1,000명)를 선물한다. 또 '새로운 슬로건' 맞추기 이벤트의 정답자 77명에게는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아울러 FMO 앱 전용 이벤트로 앱을 설치한 모든 이용자에게 'CBT 전용 스카우터' 아이템을 지급하고, 2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5천원)을 지급한다. 또한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구단 운영 지원금' 아이템 및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