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국가공인 그래픽기술자격(GTQ) 시험에 자사의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SW) 이지포토가 포함됐다고 17일 밝혔다.
GTQ는 컴퓨터 그래픽에 분야에 기능 요소와 실무환경에 접근 가능한 응용 요소를 결합해 평가하는 실무 중심형 국가 공인 자격이다.
GTQ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TQ 시험에 이지포토를 론칭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 한컴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 LG 스마트폰 탑재2014.02.17
- 한컴오피스뷰어, 삼성 태블릿에 기본 탑재2014.02.17
- 한컴, 킷캣용 통합 프린트 플러그인 개발2014.02.17
- 한컴, 맥용 한글 2014 출시2014.02.17
이번 론칭을 통해 응시자들은 기존 어도비 포토샵과 코렐 페인트샵을 비롯해 한컴 이지포토로 GTQ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KPC가 자격시험 응시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국산SW의 확산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그래픽 이미지 편집 이지포토를 GTQ에 포함하게 됐다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