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M'에서 사전 테스트 형식의 프리시즌을 앞두고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피파온라인3M의 프리시즌(Pre-season)은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테스트다. 테스트는 27일부터 넥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넥슨 아이디를 보유한 유저라면 프리시즌 기간 동안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피파온라인3M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리시즌을 통해 공개될 피파온라인3M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3에서 이용자가 보유 중인 구단이 모바일에 그대로 반영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파온라인3M만의 고유 콘텐츠로 주간 단위의 PvP 랭킹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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