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토스트에서 서비스하고 뉴에프오에서 개발한 본격 예능 SNG ‘와라편의점’이 오는 2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들어갔다.
와라편의점은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바꾼 작품이다. 손님의 동선이나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진열하는 등 실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손님의 동선 설계나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직접 진열하는 등 실제로 편의점을 운영하는 듯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편의점 매출을 통해 친구와 경쟁하는 '대회 시스템'은 와라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다.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편의점 할인권과 게임 머니 6만 코인을 지급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와라편의점 사전등록 이벤트를 친구에게 알리면 등록한 친구 수에 따라 넥서스7과 문화상품권, 그리고 게임 아이템인 '루비'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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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 예정인 와라편의점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알바컵 대회도 진행한다. 단 5일 간의 '편의점 알바 서바이벌 대회'를 개최, 경영 상태에 따라 최종 우승자에게 현금 100만원 등 총 상금 1천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네이버의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스마트폰 게임으로 소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와라편의점을 통해 친구와 함께 편의점을 경영하는 꿀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