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대형 모바일 RPG '다함께 던전왕'을 오는 14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다.
이 게임은 최대 50명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어드벤처로, 압도적 스케일과 그래픽은 물론 실시간 전투 등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모바일 RPG의 형식을 뛰어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게임은 레이드 던전과 4개의 캐릭터로 펼쳐지는 실시간 전투 등이 핵심 콘텐츠다. 큰 규모의 액션성으로 그 동안 모바일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넷마블, 마블챌린저 3기 출범2014.02.12
- 몬스터길들이기, 설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2014.02.12
- 日 CJ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사업 박차2014.02.12
- CJ게임즈 새 대표, 권영식 상무 선임2014.02.12
넷마블은 다함께 던전왕의 3D 고퀄리티 그래픽과 실시간 전투, 300여 종의 풍부한 소환수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모바일 RPG 사상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블록버스터급 게임 규모에 걸맞게 마케팅 역량도 집중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최고의 모바일 RPG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며, “다함께 던전왕이 2014년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